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 갤러리 (문단 편집) === [[NC 다이노스 갤러리]] === 창단 당시에만 해도 딱히 별 일이 없을 듯 했으나, NC가 두산을 갑자기 배신때리고 나온 김경문 감독을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사이가 확 나빠졌다. 사실 김경문이 2011 시즌 도중 사퇴했을 때와 귀국했을 때도 호의적이었지만, 이 선임 이후에 김경문에 대한 이미지 역시 덩달아 추락. 두산에서 김경문 감독에 대한 공식 호칭은 통갱문이다.[* 통구이 드립이 아니라, 통수+경문의 합성어. 단순히 김경문이 NC로 옮겨갔다는 것뿐만 아니라 '''시즌 중에''' 자신과 함께 일했던 두산 베어스 코치진 중 알짜배기만을 빼간 터라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다.] 이듬해, FA로 [[이종욱]]과 [[손시헌]]도 김경문을 따라 NC로 가버리고, 이걸 중심으로 NC팬들이 두산갤에서 어그로를 잔뜩 끌었고 완전히 적대 관계로 굳어졌다. 이후 이종욱은 통박[* 종박+통수], 손시헌은 숏레기, 이다손[* 이게 다 손시헌 때문이다 = 손시헌의 KS 3차전 병살타구 실책→두산 1점차 패배→코시 선3승 해놓고 시리즈 패배→이를 빌미로 김커피 경질→일수강점기.]으로 명칭이 굳어졌다. 이 두 선수가 실책이라도 하거나 거하게 삽을 푸면 어김없이 (두산 경기가 아니더라도) 개념글에 올라서 두산팬들의 웃음을 사게 된다. 특히 두산전에서 거하게 삽을 푸면 엄청난 비아냥을 듣는다. 당연히 NC 입장에선 기분 좋을리가 없다. 사실 신생팀답게 외부에서 수혈을 하는데다가, 감독이 두산 출신이다보니 팀에 두산 선수들이 많은 편이긴 하다. 그 밖에도 [[박명환]], [[이혜천]],[* 15시즌 후 은퇴], [[고창성]][* 16시즌 이후 방출], [[용덕한]][* 16시즌 후 은퇴, 코치로는 남아있다.] 등 과거 두산 출신들이 즐비한 탓에 두산과 경기를 펼치면 몇년 전 두산 경기가 연상될 정도. 2015년 5월 27일 [[에릭 해커]]와 [[오재원]]의 충돌 및 [[민병헌]]의 [[벤치 클리어링]] 도중 야구공 투척 사건이 일어나면서 적대 관계가 굳어졌다. 돡갤에서는 NC를 남쥐라고 부른다. 남쪽의 [[LG 트윈스|쥐]]라는 뜻이다. LG와 두산이 사이가 얼마나 안 좋은지를 안다면, 두산 입장에서 상대에게 할 수 있는 최악의 호칭을 붙여 준 셈. 그래서 엔갤에선 두산을 북[[한화 이글스|칰]]이라고 부른다.[* 창단 당시 연고지가 서울이 아닌 대전이어서 붙임.] 다만 [[2015년 포스트시즌]] 두산이 NC랑 플레이오프에서 붙게되자 일부 엔갤러들이 돡갤러들한테 마산 먹거리 떡밥을 투척하면서 교류는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NC 응원단장 [[임태현]]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cdinos&no=1200517|비매너]] 등으로 인해 적대관계는 영원하다. 2016년 중반기 1위를 향한 다툼이 치열해짐에 따라 서로가 지기만을 빌면서 어그로를 끌고 있었으나, 추석기간 두산이 NC 마산 2연전을 스윕한하면서 돡갤러들은 NC와 김경문을 비웃고 있는 상황이다. 9월 22일 두산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면서 더욱, [[에릭 테임즈]]의 음주운전 사건[* 이 때문에 코시에서 [[이용찬]]과 테임즈가 맞붙었을 땐 음주매치라고 불렀다.]이 터진 이후론 더더욱. 한국시리즈마저도 4 : 0 스윕으로 우승을 확정짓고는 더더더욱. 2017년에는 NC가 두산에게 11승 5패로 헌납한데다, 두산이 2번의 명경기를 만들어내며 NC갤과 김경문을 신나게 깐다. 이어 와일드카드 1차전부터 준플 4차전까지 원종현을 [[고창성|모든 경기에 출전시키는 것을 보고 경악하며]] 김진성, 임창민, 이민호, 원종현 등 필승조 이닝 수 등을 가져와 NC갤과 한 마음으로 김경문을 까고 있다. 결국 준플레이오프에서 해커를 내세워 롯데를 9:0으로 이겨버리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자 돡갤러들 다들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실 두산은 올 시즌 박세웅의 사구로 양의지와 민병헌이 동반 결장한 사건과 8월 29일 판정 이후 김재환이 시달린 일로 인해 롯데가 잠실에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포시 전부터 지배적이었다. 이런 상황에 NC가 올라오니 당연히 좋은 말이 오고 갈 수 밖에. NC의 상황도 비슷해서 동병상련이었을 지도 모른다.] 이로 인해, [[손시헌]]의 억울함도 재평가가 되었다.[* 시즌 초, 롯데와의 경기에서 8승 8패만 해도 억울할 것이다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일로 많은 롯데 팬들에게 욕을 먹었음을 물론 타 팬들도 경솔했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물론 근거가 작년의 15승 1패겠지만, 선수 생활도 오래한 배테랑이 굳이 저런 말을 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 후, 인터뷰에서 다시 나와 크게 예민하게 반응했지만 이내 경솔했다고 인정은 했지만 말이다.] 앞으로 관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는 휴전 상태. FA때 두산에서 자팀 스타급 선수들을 전혀 잡지 않자 [[양의지|대어급 포수]][* 부상이나 징계를 제외하고 일정 경기 이상 출전하면 2018 시즌 종료 후에 FA다.]마저 풀릴 것이라는 몇몇 팀 팬들의 망상이 돌았고 갸의지, 엔의지 등의 드립이 성행했으나 정작 당사자들은 크게 관심이 없어 보인다. 비시즌 중에 박민우, 나성범, 구창모, 장현식 등 젊은 선수들 찬양에 주로 관심을 보이고 있고, 돡갤도 분탕과의 전쟁에 속앓이를 하느라 18시즌 스토브리그 중엔 큰 접점이 없다. 6월 3일 자로 감독인 김경문이 사퇴[* 말이 사퇴지 사실상 [[해고]]다.]하자 엔갤러들은 돡갤러들이 그동안 해 왔던 말이 맞았다고 하는 중이다. 거기에 이종욱, 손시헌 둘다 부진하다보니 접점이 줄었다. 7월 30일자로 [[이우성(야구선수)|이우성]]과 [[윤수호(야구선수)|윤수호]]가 트레이드되자 엔갤러들은 돡갤러들한테 이우성의 사용법을, 돡갤러들은 [[윤수호(야구선수)|윤수호]]의 특징을 물어보는 중이다. 시즌 종료 후 양의지가 4년 125억에 이적하자 정범모, 신진호, 노성호 등 애매한 선수들을 '너희의 미래를 책임질 특급 유망주'라며 어떻게든 팔아먹으려는 시도가 있었다. 스캠 시작 이후에도 '우리는 의지있지롱~' 하면서 비꼬는 엔갤러들이 자주 출몰하는 중. ~~그러나 두산은 의지가 없어도 2019년에 통합우승했다~~ 2020 시즌 초반에는 구창모의 활약에 돡갤 어그로가 엔갤은 물론 나무위키 구창모 항목에서 지속적으로 반달을 시도했다가 박제당하고 퇴출당해 으르렁거렸다. 그러다 6월에 접어들어서 약간 화해조짐이 보이더니만 [[이도형]] 타격코치 얘기만 나오면 양갤러들이 공감한다. 게다가 돡갤 원조 주적인 쥐갤이 엔갤이랑 최근에 사이가 틀어졌고, 원래부터 꼴갤이 돡갤과 엔갤의 공공의 적인건 덤. 그러자 2020년 현충일날 엘지가 키움한테 역전 끝내기패 당하자 간만에 연합해서 쥐갤을 털었다. 사실 엔갤이 주적이었는데 쥐갤이 [[강진성]] 약물드립이랑 부정배트 드립 때문에 엔갤 주적 자리도 쥐갤로 간것도 덤이다. 8월들어서 두팀 다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 시전중이라 7,8등에서 같이 만나자고 서로서로 위로중. 이 후 한국시리즈에서 만나서 NC에게 첫 우승을 내줬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꼴갤이 더 많이 털렸다.[* 그도 그럴것이 한국시리즈 시작전부터 NC가 한국시리즈 우승하는꼴 못본다 하면서 먼저 두산에 빌붙은건 꼴갤이었기에... ] 스토브리그에서 NC가 FA가 된 모든 선수들을 다 찔러보면서 몸값을 올려주고 있다는 글이 개념글에 올라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역으로 다른 팀 갤러리에게 털렸다.[* 그런데 이게 1년뒤에 밝혀지기로는 nc가 계약 결제 직전까지 갔었는데 두산이 급하게 협상한다음에 계약했다는 사실이 밝혀젔다.] 2021년 5월 20일 유일한 FA미계약자였던 [[이용찬]]이 [[NC 다이노스|NC]]와 3+1년 최대 27억원 계약을 맺으면서 양팀 갤러와 접점이 늘었다. 돡갤러들은 제 2의 [[이형범]]의 사례를 기대하면서 보상선수를 누구로 할지 고민중이다. 5월 28일 보상선수로 [[박정수(야구선수)|박정수]]가 지명되면서 대체적으로 환호하는 분위기이다. 이렇듯 한동안 접점이 없다가 [[박건우(1990)|박건우]]의 이적건으로 양 갤은 다시 다툼이 일고있다. 다만 [[나성범]]이 기아로 이적해버린 덕분에 [[KIA 타이거즈 갤러리|갸갤]]에 비해 그다지 조용한편이다. 그리고 나성범이 박건우+손아섭 두 명보다 좋은 WAR을 기록하면서 돡갤도 뭣하러 충동구매로 패닉바이했냐며 껄껄 웃고 있다. 2022년 10월 [[이승엽]] 감독의 두산 신임 감독 취임에 따른 취임 선물로 [[양의지]]가 FA로 두산에 복귀할지에 대한 여부가 관심사로 올라오면서 다시금 두 갤러리가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두산의 재정 상황이 2018년이나 2020년에 비하면 확실히 좋아진데다 두산이 아무리 그동안 재정 문제로 신음하고 있었어도 [[허경민]],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같은 팀의 핵심 주축 선수들에겐 확실하게 거금으로 내부 단속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양의지 영입전에 뛰어들만한 경쟁력이 생기기도 했고, 그동안 거금의 FA 투자로 선수 영입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온 NC가 점점 재정난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조성되기 시작한 분위기. 그리고 11월 16일 MBC에서 두산 측의 양의지 영입 오피셜을 띄우면서 진짜로 두 갤러리의 여론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일주일 뒤 [[양의지]]가 친정 두산으로 복귀를 결심하면서 이에 포수진이 박살나버린 NC가 박세혁에게 '''4년 50억'''을 제시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돡갤 포함 9개 구단 모든 갤러리의 주적이 엔갤이 되었고 돡갤도 NC [[분리수거]]즈(...)라고 신나게 놀리고 있는 중. 그리고 다음 날 정말로 그동안 밈으로만 쓰이던 접세혁이 현실이 되었다.[* 덤으로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가 8년 140억에 NC 잔류를 확정짓자 [[박건우(1990)|박건우]]가 ''나보고 NC로 오라고 했는데 네가 다른 팀으로 가면 정말 나쁜 놈"이라고 박민우에게 얘기한 것이 밝혀져서 돡갤에서 박건우의 이미지가 실력이나 성적때문이 아니라 인간성으로 나락까지 떨어졌다. 두산 시절에 내부 FA가 나올때마다 항상 남아달라고 질척거리고선 이적한게 본인인데(...) NC 가서도 전혀 변한게 없는 모습이라 여러모로 놀랍다는 반응. 그리고 [[노진혁]] 이적 건에서의 프런트의 푸대접, [[박석민]] 잔류로 인한 선수단 내 갈등 썰 등에서 나오듯 NC의 선수단 기강 해이가 눈에 띄게 두드러지자 그 양의지가 친정 복귀를 원했을 정도의 팀이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고 동시에 박건우는 [[반어법|애당초 두산보다 NC와 잘 맞는 성격인 선수였다며 잘 이적했다고 하고 있다.]] ] [[양의지]]가 두산으로 돌아가고 접갤에서 '''[[클린업 트리오|4번 타자]] [[박건우(1990)|박건우]], [[주장|누누 리더십]]'''같은 글들이 마구 올라오면서 돡갤러들은 정신줄 분사한게 아니냐며 기겁을 하고 있다. 아예 '''득점권에 알러지가 없는 박건우'''가 밈으로 되었을 정도.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호미페]] 도루왕 하는 소리-- 그야 두산 시절 고라니의 만행(?)들을 직접적으로 목격하고 겪은게 돡갤러들이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